오늘 Review 할 제품은 레오폴드의 신제품 FC750R PD 화이트 블루스타(저소음 적축) 입니다.
회사 생활하면서 개발자라면 다들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로망이 있으실 텐데요!
사무실에서는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키보드 선택에 굉장히 고민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기계식 키보드 종류로는 청축, 갈축, 적축, 흑축, 무접점 등 종류가 다양하지만,
오늘은 사무실에서 남들에게(?) 피해 주지 않으면서 사용할 수 있는 저소음 적축 키보드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그럼 먼저 UnBoxing 을 해볼까요!
먼저 택배 박스를 뜯어보면 이쁜 레오폴드 박스를 비닐로 아주 10바퀴는 감아서 담겨있더군요.. 안전제일...!!
박스를 개봉해보면 키보드 위에 덮개가 씌워진 상태로 비닐에 담겨있구요. 관련 설명서(?) 가 있습니다.
개봉해보면 화이트 블루스타 키보드와 덮개, 보조 키캡, 키캡 리무버, PS2 젠더, USB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키보드는 진짜 보자마자 너무 이뻐서 눈이 휘둥그래 떠지더라구요..
먼저 구성품을 살펴보자면 USB 케이블은 시대에 맞지 않게 미니 5핀을 사용하고 있구요. (유일한 단점이지 않을까..)
보조 키캡은 Esc, CapLk, Ctrl 이 들어가 있구요. 그 외 여타 다른 키보드 구성품과 같은 키캡 리무버, PS2 젠더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화이트 블루스타 키보드의 아래판 모습입니다.
여타 다른 키보드와 다른 점이 고무로 마감 처리가 되어 디테일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키캡을 들어내 보니 저소음 적축은 이렇게 생겼네요... 적축이랑 비슷해 보이지만 축 안의 설계는 당연히 다르겠죠?!?
저는 키캡을 자세히 보니 한글보단 영문만 적혀있는 게 훨씬 이쁠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뭐 그건 본인의 취향 따라!!
자 이제 마지막으로 레오폴드 화이트 블루스타(저소음 적축) 의 타건을 들어봅시다!
확실히 저소음 적축 이라 치는 맛은 다른 축에 비해 덜하지만 소리가 정말 정말 작았어요..!! (일반 키보드보다 소리가 작았다는..)
이렇게 오늘은 레오폴드 화이트 블루스타(저소음 적축) 의 review 를 해보았는데요!
저는 리더스키 사이트에서 140,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최저가 검색을 해봤지만 가격은 다 비슷비슷 하더군요)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다소 튀는(?) 느낌이긴 하지만 이쁜키보드를 선호하시는 분에게는 굉장히 강추해봅니다!!
그럼 오늘 리뷰 끝!